우연히 티비에서 토퍼를 보고는 바로 검색해서 등록하게된 강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찾던곳이었어요.
제가 컴맹이고 나이도 있고 잘할수 있을까했는데 초반강의중에 노트북들고 스타벅스에서 여유롭게 작업할수 있단말에 정말 뿅 갔던거같아요. 학원강사로 오래 있었어서 문제집만 주구장창 봤었는데 제가 육아하면서 강사도 손놓게 되고 점점 머리도 나빠지는것 같고 바닥을칠때 그말이 어찌나 희망이 되던지 ㅎㅎ 진짜 그말 한마디에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수강을 다하고 인스타도 운영하고 아직도 많이 배워나가는 과정이지만 곧 스타벅스에서 여유롭게 작업하길 전 아직도 희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