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시작으로 토퍼를 배웠어요.
하지만 아직 창업하지 못하고,, 사업자도 내지 못했네요.
육아와 복직으로 인해 투잡을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 생일에 이렇게 이쁜 토퍼를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생일 축하 준비하고 토퍼도 만들어 보내니...
선생님들께서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주시니 어깨가 으쓱!!ㅎㅎㅎㅎ
처음 토퍼를 배우기 시작할 때,,
설마 독학으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강사님이 너무 잘해주시더라고요~
처음 배우는 사람들도 알아 듣기 쉽게 강의를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더 많이 연습하고 배워서 창업의 길을 걷고 싶네요!
예쁘고 아기 자기 한 것을 좋아하는 편 이예요
몇 년 전부터 케이크토퍼가 온라인으로도 오프라인으로 도 계속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관심이 있다 보니 더욱더 잘 보이기도 하고요
비슷하게 흉내 내어 본다고 가위 질 해 가며 해 보다가 이걸 다들 어찌 만드나 하고 검색하다 보니 수지쌤을 알게 되었답니다.
일일 강의 식으로 하는 곳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수지쌤의 여러 글을 읽다 보니 우리 쌤에게 신뢰감이 형성 되며 끌리게 되어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수업을 신청하고 급하지 않게 여러 번 돌려 보며 연습 조금씩 하다 보니 다음 단계를 하고 있더라고요
쌤이 쉽고 꼼꼼하게 자세히 알려 주시니깐 금방 하게 되더라고요
수업 후 숙제를 통해서 작은 것 하나하나 놓치게 되는 부분들을 잡아주시니 헐~ 하고 멘붕이 와도 다른걸 만들다 보면 완성도가 높아지는게 느껴 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피드백 해 주시는 거 보면 대단해 보이고 감사 하더라고요
소통 할 수 있는 카페 까지 있다 보니 수업만 듣고 끝이 아닌
쌤과 그리고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맘 놓고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쌤플링으로 이런 것 저런 것 만들어 보고 있답니다.
저는 나름 미대출신에 만들기 좋아해서 공예과도 전공했어요.
회사 생활도 마케팅팀에 들어가서 어지간한 홍보 디자인(상세디자인, 리플렛, 명함 등등) 도 직접 제작했었구요 ㅎ
물론 홍보 관련 방법적인것도 알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게 1인 공방 개념이잖아여?
좀 달라여.. 아무리 유툽이 잘되어 있다고 해도 독학으로 해쳐가긴 어렵답니다...
혼자서는 정말 시간 낭비 많이 하고 저도 아에 중간에 접었을거 같아요~
저는 나름 비교 철저하게 하는 스마트 컨슈머라서 ㅎㅎㅎ 허허;;
찾고 찾아서 그래도 업계 1위로 보이는 수지샘으로 결정했었죠!
사실 첨엔 수강 다 듣고 시작했을때 그냥 저렴한 수강 업체로 할껄도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제가 실무하면서 느껴져요.
애정을 가지고 팁을 주신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샘 자체가 열정이 가득하셔요.
그 기운을 수강생분들께 나눠주셔요.
저는 기운이 약한 사람인지라...
아니 이렇게 책을 읽으라고 하고,,, 왜 굳이 물어보지 않았는데,
저리 추천을 하구.. (무슨 협찬?일라나?) 라는 생각도 ㅎㅎㅎ
저도 20대때 온몸을 불살라서 했던 열정있던 적도 있었는데,
애기 둘 엄마가 되니 참 시작이 어려웠어요 ㅠㅠ
하지만, 이쪽 어슬렁 거리실 거면
이왕이면 수지쌤 믿고 해보시길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ㅎ
여력만 되면 공방 오픈해보고 싶어집니다 ㅠ
시작한지 1년 정도 되었고, 본격적으로 한지는 5개월 차인데 50만원 이상씩 매출을 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