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파티때, 가족이 승진했을 때, 몇번 접해보았던 토퍼.
처음에는 "우와 이쁘네? 이걸 어떻게 잘랐지? 세세하게? 잘 자른다~" 했는데..
둘째 출산을 하고, 출산휴가+육아휴직을 하면서 휴대폰만 보다가 ...
토퍼는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해서 기계 셋팅을 해서 색지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거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오.. 저도 한때 금손인 편에 속했는데, 한번 시작해볼까 ?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려고.. 취미 삼아 시작해보었습니다.
하지만, 취미라도 뭘 배우려면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솔직히.... 수지쌤밖에 눈에 안띄었어요. 다른 곳은 아예 눈에 띄지도 않았던..ㅎㅎ
수지쌤을 선택한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수지쌤으로 시작했기에, 강의도 피드백도 완벽하게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한지 한달이 채 안되었고 육아랑 병행하다보니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연습하고 반복해서 창업을 꿈꾸고자 합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수지쌤과 함께 하니 더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열심히 강의듣고 열심히 숙제하는 제 모습을 신랑이 보더니, 흐뭇해(?) 하더라고요.ㅎㅎ
수지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 >.<
정말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토퍼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수지쌤으로 선택하신것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자랑스러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