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퍼에 대해 관심이 전부터 많았는데..
기계값도 그렇고 시작하고 제대로 못할까 하는 걱정도 사실 많았어요.
그동안 배우기만 하고 제대로 한게 그닥 많지않아서요.
부모님과 떡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토퍼가 팔리지 않아도ㅋㅋ
떡케이크 맞추는 고객분들에게 간단한 문구는 서비스로 드리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전 토퍼 수업은 처음부터 선생님에게 배우고 싶어서
오프라인 수업을 할까, 온라인으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온라인으로 하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건 그냥 걱정뿐이었어요. 강의의 퀄리티 자체도 남다르고
물어보는거 바로바로 피드백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ㅜㅜ
워낙 뭐 배우는게 취미라 진짜 많은 강의 들어봤는데 정말 원탑 퀄리티 입니다.
하나 물어보면 열개를 가르켜 주시고
좋은 정보 같은거 공유해주시고 해서 오죽했으면 제가 너무 퍼주시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
ㅋㅋㅋ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다고 해서 김나무쌤으로 부른답니다.
인스타 마케팅도 따로 알려주는 수업은 나무쌤 수업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지마세요. 고민은 판매만 늦춰질뿐~!!